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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들’이라고 부르면 안돼
    2013/12/25 11:1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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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지대 김형방 교수, 조직관리와 리더쉽 강연에서

    ‘그들’이라고 부르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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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지대 김형방 교수, 조직관리와 리더쉽 강연에서

     

    지난 13일 사단법인 고성미래복지회에서는 법인 산하 종사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관리와 리더쉽에 관한 주제로 강연회를 열었다.

     

    고성군농업인회관에서 열린 강연회는 상지대 김형방 교수(사회복지)의 발제로 센터 직원들간의 소통 방법과 사회복지사로서의 마음가짐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 교수는 사회복지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라고 주장하면서 사회문제는 개선이 가능해야 하고 극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구성원들이 극복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질 때 해결이 가능하다며 종사자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또 복지는 낭비가 아니다.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것이 복지라며 한때 풍자됐던 복지에 대한 포퓰리즘을 경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어려운 사람들에게 복지혜택이 주어지면 그들은 동네 가게에서 두부 한모, 콩나물을 산다며 순환 경제에 대해 강조하기도 했다.

     

    종사자들의 마음가짐과 관련해선 장애인들을 그들이라고 부르지 말고 우리라고 불러야 한다며 장애인을 대하는 태도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 사회는 변하지 않고 장애인만 변하라고 하면 장애인들이 얼마나 힘들겠냐며 사회복지의 기본 철학을 말하면서 사회복지는 인간에 대한 존중, 존경하는 마음, 애정이 바탕이 돼야 한다고 했다.

    ▲ 고성미래복지회에서 주관한 조직관리와 리더쉽 강연이 지난 13일 고성군농업인회관에서 열렸다

    ▲ 강연하고 있는 상지대 김형방 교수(사회복지학). 김 교수는 장애인에게 그들이라 부르지 말고 우리라고 불러야 한다고 말했다

    조직과 관련해선 조직은 상호간의 인지다. 서로를 알아야만 응집력과 관심이 생긴다며 관심에는 Interest(즐기기)와 Concern(염려·걱정)이 있는데 같은 동료끼리는 Interest 하지 말고 Concern해야 서로 인지하고 그 인지가 강할수록 조직이 좋아진다며 배려에 대한 소중함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리고 상급자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한다며 부하직원의 마음이 편할 수 있게 배려해야 일의 성과가 커진다며 상호작용에 대해서도 말했다.

     

    김 교수는 또 조직에는 꼭 필요한 사람과 불필요한 사람이 있다며 그 대상을 나열하기도 했다. 선구자, 정보탐색자, 의견제시자, 조정자, 평가자 등을 필요한 사람이라고 했고, 공격자, 방해자, 자기자랑자, 조롱자 등을 불필요한 사람으로 규정하면서 조직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라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 이동균 기자 033gagu@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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