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2014년 공공비축미 매입에 나선다.
고성군에 배정된 물량은 총 177,218(40Kg)포로, 물벼 26,956포, 건조벼 150,262포를 매입한다. 이는 전년 최종물량인 175,829포보다 0.8% 늘어난 수치다.
읍‧면 별 매입량은 ▲간성 35,873 ▲거진 44,173 ▲현내 23,268 ▲죽왕 28,151 ▲토성 45,753포로, 물벼는 9월23일부터 11월15일, 건조벼는 10월21일부터 12월31일까지 본격 매입에 들어간다.
비축미 매입시 현장에서 지급하는 우선지급금은 1등급(40Kg) 한 포대에 52,000원으로 전년보다 3,000원 낮게 결정됐으나 쌀값 동향 등 기타 요인으로 전년도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고성군을 대표하는 오대미가 설레미로 바뀌면서 올해 매입하는 곡종도 운광벼와 설레미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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