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제4회 지자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자체 생산성 대상은 생산성지수 평가를 통한 효율적인 지방행정을 유도하기 위해 2011년부터 안전행정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시행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대구 엑스포본관에서 열린 ‘제4회 지자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에서 고성군은 공무원 1인당 교육이수 시간, 민원행정체감도, 정책 사업비 투자 지출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중소기업육성자금 집행과 재난사고 감소, 보건소 이용자 수 증가 등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상은 군민 모두가 이뤄낸 것이라며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정을 적극 펼치겠다”고 했다.
정치
프린트
스크랩
메일전송
댓글달기
목록
이전
맨위로
고성 금강신문 BEST 뉴스
메일보내기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