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구상을 위한 ‘행복고성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군이 이번에는 좀 더 진화된 ‘행복고성 만들기 아이디어 팀’을 운영, 군의 성장 동력을 찾겠다는 복안이다.
아이디어 팀은 ▲농림 ▲어업 및 명태산업 ▲사회복지 및 교육 ▲일자리 창출 및 기업유치 ▲관광‧문화체육 ▲도시환경 및 국토 분야 등 6개팀으로 구분, 모두 20명의 공무원이 참여하게 된다.
아이디어 팀은 각 분야에서 나온 정책을 다양한 토론과 대안제시를 통해 정책에 반영하게 된다. 제안이 채택 될 경우, 군은 근무성적과 인사고과에 반영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줄 계획이다.
한편 군은 ‘행복고성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모두 330여건에 달하는 정책을 발표했고, 이중 10여건을 정책에 반영해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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