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는 공직선거법 제247조(사위등재, 허위날인죄)제 1항에 따라 국회의원 선거인명부 작성 기준일인 9월24일부터 다음해 3월26일 만료일 까지 일체의 허위신고를 할 수 없다며 이를 위반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주의를 촉구했다.

선관위는 ▲주택이 없는 나대지에 전입 신고한 경우  ▲수십명이 생활할 수 없는 주택에 다수인이 전입 신고한 경우 ▲기숙사에 거주하지 않으면서 기숙사로 전입 신고한 경우 ▲종교 건물 등 일반인이 거주하지 않는 장소에 전입 신고한 경우 ▲친.인척의 집, 동료의 자취방, 하숙집 등에 전입 신고한 경우가 주요 단속 대상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