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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된 방송은 오는 27일과 28일 두 차례 전파를 탄다.
CJ 헬로비젼 - 영동 CBS 공동주관
공식선거일을 하루 앞둔 21일 고성군수 후보 토론회가 ‘고성군 문화원’에서 열렸다.
 ▲ 토론회를 시작하기 전에 화이팅을 하고 있는 후보자들. 왼쪽부터 윤승근(새누리당), 신명선(새정치민주연합), 신준수(무소속), 박효동(무소속), 함형완(무소속) 후보
 ▲ CJ헬로비젼과 영동CBS가 공동주관한 토론회는 2시간 동안 공동질문과 상호토론으로 진행됐다.
CJ 헬로비젼과 영동 CBS가 공동으로 주관한 토론회는 5명의 군수 후보가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지만 방청 인원을 5명(후보자별)으로 제한해 긴장감은 다소 떨어졌다. 토론회는 이날 오후2시부터 2시간 동안 체류형관광지 대안과 예산 확보 방안 등 공동 질문과 상호토론으로 진행됐으나 후보자별 상호토론시 상대후보의 약점을 물고 늘어지는 등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장면도 연출됐다. 녹화된 방송은 오는 27일과 28일 두 차례 전파를 탄다.
- [ 이동균 기자 033gagu@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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