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 이래서는 안 된다
6.4 지방선거가 치러진지 19일이 지났다.
아직도 많은 주민들은 선거 결과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다.
각 정당들은 기초의원부터 국회의원까지 비례대표를 공천한다.
비례대표직의 목적은 선출직 의원들의 부족한 전문성을 보완하고자 실행하는 제도이다.
각 정당의 공천 심사기준은 전문성을 고려한 투명하고 공정한 공천이여야만 된다.
각 정당의 충성도, 기여도만의 심사기준으로 공천을 하여 제도의 목적인 전문성을 배제한 것이라면 잘못된 공천일 것이다.
각 정당들은 정당의 이익과 목적 이전에 국가의 발전과 정치 발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
자칫 이러한 기준과 목적을 상실하여 공천을 한다면 비례대표 본래의 취지가 퇴색될 게 분명하다.
지방자치제도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본임이 틀림이 없다.
이번 6.4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정치인들은 올바른 행정집행을 하여야하고
올바른 행정견제를 하여야만 할 것이다.
그래야만 모두가 존경받고 군민이 인정하는 풀뿌리민주주의의 일원이 될 것이다.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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