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소똥령 칙소 부근. 소똥령에서 장신리 방향으로 2.5Km정도 내려오면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는 칙소가 나온다. 그 칙소 앞에 등산객이 버린 물병, 술병 등 온갖 쓰레기가 너브러져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더구나 소똥령은 단체 등산객이 많이 찾는 코스로 이들이 버린 음식물 까지 더해져 주위 경관을 더욱 훼손하고 있다. 단속과 아울러 ' 쓰레기 되 가져 가기' 운동을 안내하는 입간판 설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고 이참에 관리대상에 빠져 있는 관광지와 시설물을 점검하는 계기를 삼았으면 한다.
초등학교 교단 위에 버려진 양심
▲ 모 초교 교단 위. 어른들이 전날 밤에 먹은 듯 한 술병과 안주들이 그냥 방치돼 있다. 일부 어른들의 몰지각한 행동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비쳐질지 심히 우려된다. 만약 이 쓰레기를 아이들이 치운다고 가정해 볼 때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사회
프린트
스크랩
메일전송
댓글달기
목록
이전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소똥령 칙소 부근. 소똥령에서 장신리 방향으로 2.5Km정도 내려오면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는 칙소가 나온다. 그 칙소 앞에 등산객이 버린 물병, 술병 등 온갖 쓰레기가 너브러져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더구나 소똥령은 단체 등산객이 많이 찾는 코스로 이들이 버린 음식물 까지 더해져 주위 경관을 더욱 훼손하고 있다. 단속과 아울러 ' 쓰레기 되 가져 가기' 운동을 안내하는 입간판 설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고 이참에 관리대상에 빠져 있는 관광지와 시설물을 점검하는 계기를 삼았으면 한다.
▲ 모 초교 교단 위. 어른들이 전날 밤에 먹은 듯 한 술병과 안주들이 그냥 방치돼 있다. 일부 어른들의 몰지각한 행동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비쳐질지 심히 우려된다. 만약 이 쓰레기를 아이들이 치운다고 가정해 볼 때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맨위로
고성 금강신문 BEST 뉴스
메일보내기
최신 포토뉴스
